2021. 5. 8. 22:30ㆍ코딩 테스트
안녕하세요!
이번에는 카카오 코딩 테스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.
저번 네이버 코테 후기와 동일하게 자세한 내용은 보안상 적어드릴 수 없기 때문에
느낀 점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.
준비 기간?
네이버 코테를 준비하면서 계속 알고리즘 공부를 했습니다.
2주 정도 준비를 했던 거 같네요.
네이버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열심히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.
시험 장소?
네이버 코테와 동일하게 '프로그래머스'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.
다행히도 외부 IDE, 검색 등 제약이 없었고 테스트 장소 또한 크게 제약을 두지 않아서 조금은 편한 분위기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.
총 5문제 4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.
난이도는?
*개인적인 평가입니다.
난이도는 예상하는 거와 비슷하게 나왔던 거 같습니다.
1번 문제는 Level 1 정도의 몸풀기 문제였습니다.
String을 성형하는 문제였습니다.
2번은 Level2 정도의 탐색 알고리즘 문제가 나왔습니다.
2차원 배열의 각 요소를 탐색하는 문제였죠.
3번 또한 Level2 정도의 힙/스택 문제였습니다. (저는 스택으로 풀긴 했습니다.)
특정 String 값에 대한 정보를 저장, 삭제하는 문제였습니다.
4번은 Level 3 정도의 길 찾기 알고리즘 문제였습니다. (dfs로 풀긴 했습니다.)
규칙이 정해진 노드에 알맞은 답을 구하는 문제였죠.
5번은 Level3 정도의 dfs 문제였습니다.
노드의 규칙에 맞는 답을 구하는 문제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4번까지 밖에 못 풀었네요.
(풀기만 했지 맞지는 못했습니다...)
피드백
네이버 코테때 아쉬운 마음이 커서 열심히 공부를 했었습니다.
그래서 문제를 보고 어떤 유형인지 감이 잡혀서 기분은 좋습니다. (이 '감'이 코테에서 제일 중요한 거 같네요)
아쉬웠던 점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
물론 제가 부족했던 탓이었는데 정답 체크를 하고 테스트 케이스의 몇 개가 오류 판정이 돼서
그거 찾는다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.
문제당 시간을 정해 놓고 풀어본 다음 해결이 안 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야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.
그래도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코테입니다.
정식? 코테를 두 번째 보는데 많은 경험이 되는 거 같습니다.
(내일도 코테...)